‘불후의 명곡’ 601회 송가인, 국악 후배 양지은을 보고 가슴 벅차다

‘불후의 명곡’ 601회 송가인, 국악 후배 양지은을 보고 가슴 벅차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1회는 ‘아티스트 심수봉 편’의 2부 구성으로, 국악 선후배 사이 송가인과 양지은의 분장실 토크가 흐뭇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양지은은 가장 대결하고 싶지 않은 상대로 송가인을 꼽으며 “제가 국악을 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가인 선배님의 무대를 보고 의욕이 불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 1위를 하고 가장 실물로 보고 싶었던 분이 가인 선배님”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송가인은 “국악을 하는 친구들이 연속으로 1위를 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불후의 명곡 601회 대합실 토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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