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제일시장 맛집 영선네 비빔국수 잔치국수

안녕하세요 김원장 탐구생활입니다.오늘은 볼일을 볼 겸 교외로 가족들과 나들이를 와서 의정부제일시장 맛집 용선내와 치킨 골목에 잠깐 들렀습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신기하고 활기찬 분위기여서 기분이 좋은 곳이었고, 저렴한 가격의 비빔면과 잔치국수는 맛도 훌륭해서 방문할 가치가 있었습니다. :)오늘 점심을 먹은 곳은 의정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사람 많은 행복하고 문화의 거리에서 가깝고 로데오 거리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곳이었어요.용성내창치국수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73번길 20 서52호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73번길 20 서52호의 영업시간은 매일 다르다고 하니 전화문의 바랍니다. 전화번호: O1O-5382-O719참고로 우리는 도보 3~5분 거리의 넓은 수변 공영주차장에 시간당 1800원에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시장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30분까지는 1,000원, 시간당 2,000원이고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라 오늘은 일찍 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전에는 오후 6시가 되어도 영업이 끝난 적도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애매하다면 꼭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요즘 전통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곳이 많지 않은데도 이곳은 떠들썩했어요. 괜찮은 가격대로 많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거든요.가운데 부분에 식당들이 늘어서 있고 대체로 비빔면, 잔치국수, 떡볶이를 파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의정부제일시장 맛집 용선내는 그중에서도 모퉁이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에도 자주 올라오는 곳이라 낯익은 모습이었어요. 가운데 요리시설이 있고 주변에 앉는 바 좌석 형태였습니다.오랜 세월의 흐름이 엿보이는 모습이었지만 위생적으로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여기 베스트 메뉴는 비빔면과 잔치국수입니다. 그 외에도 열무국수, 냉두탕, 냉면, 김밥, 묵사발도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한편 의정부제일시장의 용선네는 주문 즉시 면을 삶아 즉석에서 양념하여 무치는 방식이었습니다. 만드는 과정만 봐도 군침이 돌 정도로 흘렀습니다.잘 먹었습니다. 의정부 맛집의 맛과 비주얼,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매력적이었습니다.물은 정수기가 있어서 깨끗하게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테이블 위에는 식초와 후추병이 여러 개 있어서 취향에 맞게 가미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먼저 의정부제일시장 맛집 용선내탕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잔치국수에 들어가는 국물과 마찬가지로 조금 짜면서도 감칠맛이 짙어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했습니다. 김밥 가격 3,000원그 다음에는 비빔국수와 장칫국물을 먹기 전에 김밥부터 꺼내주셨어요. 위에 참기름이 듬뿍 뿌려 반짝반짝 빛날 정도로 고소한 풍미가 바짝 밀려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제대로 말리지 않고 쉽게 풀리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딱 봐도 신선한 재료들이 아낌없이 들어갔고 당근, 오이, 게맛살, 깻잎, 어묵, 단무지, 햄까지 다양한 재료들이 맛 시너지를 내며 최고였습니다. 잔치국수 가격 5,000원이어 의정부제일시장 맛집 용성내에서 주문한 뜨거운 면요리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큰 면기에 푸짐한 면과 유부, 김가루가 산더미처럼 쌓여 가격에 비해 물개 박수를 칠 뻔했습니다.사장님이 김치를 넣어주시는지 물어봤어요. 조카도 한입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넣지 못했는데 따로 김치를 주셔서 곁들일 수 있었습니다.우와~ 좀 통통한 느낌의 중면이 쫄깃하고 탄력감이 좋아 인기 비결을 금방 실감할 수 있었어요. 국물은 진한 멸치육수였는데 비린내가 전혀 없고 감칠맛이 면발에 배어 최고의 조합이었어요.양도 꽤 많은 편이라 든든하게 한 끼에 먹기에도 적당했어요. 여러 가지 채소 재료가 없어 기름맛이 물씬 풍기는 유부와 김가루만으로도 지루하지 않고 간단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비빔면 가격 7,000원마지막에는 의정부제일시장 맛집에서 가장 기대했던 용선네 비빔면이 나왔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외에도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짙어서 눈에서도 맛이 느껴지는 기분이었습니다.양이 조금 많을 줄 알았는데 쫄깃쫄깃한 면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양념맛을 즐기다 보니 한 그릇이 순식간에 먹혀버렸어요? 한입에 보기에는 조금 매울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그렇게 맵지는 않았어요.안에 들어간 통통한 콩나물과 잘게 썬 김치가 바삭바삭한 식감을 냈습니다. 콩나물의 담백한 채썬 국물이 씹을 때마다 팡팡 나와 매운 맛을 달래주는 기분이었습니다.매운맛과 신맛, 적당한 짠맛까지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 나른한 봄 오후의 미각을 깨워주는 듯한 상큼한 맛이었습니다.차가운 온도 덕분에 국물에 들어간 것보다 식감이 훨씬 쫄깃해서 바로 이 맛이라고 생각했어요. 🙂 다음 동선이 맞으면 재방문하고 싶은 의정부제일시장 맛집 용선네 리뷰였습니다.그럼 저는 이만 안녕~ 뿅!그럼 저는 이만 안녕~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