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LLY) 주가와 실적 ::마운자(당뇨병,비만치료제) 돌풍

오늘 포스팅은 일라이 릴리의 주가와 실적에 대한 게시물입니다.상승폭이 꽤 크다고 생각한 게 몇 달 전인데도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다니 대단해요.

일라이 릴리 주가

최근 3년간 엄청난 상승을 보이고 있는 일라이 릴리의 주가입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되는 조정도 가볍게 넘기고 매일 ATH를 경신하고 있는데 보유한 분들은 너무 부럽습니다 최근 상승 이유와 릴리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라이 릴리는 어떤 회사?? 어떤 품목이 있을까?

일라이 릴리는 글로벌 제약사로, 약 120개국에서 제품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한국에도 지사가 존재하고 약 2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것이죠. 대표적인 제품 군에서는 인슐린 및 당뇨병 약과 항암제, 정신과 약이 있습니다.휴ー마 로그, 토우루ー리 시티 같은 주사제가 대표적인 간판 품목으로 볼 수 있어 신 바루타, 프로작, 자이 플렉서 등의 약물도 꽤 유명합니다.그 밖에도 시알리스(발기 부전 치료)도 많은 분이 아시는 품목입니다. 이 중에서도 요즘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품목은 단연 마운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운틴 더 러 22년 5월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위한 제품으로 FDA의 승인을 하는데 당뇨병 치료 이외에도 체중 감량 효과가 20%에 육박하는 것도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릴리는 3상 연구를 추가로 진행 비만 치료제로서의 적응증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에서는 24년 초에 실제로 허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군요.

이미 한국에서 널리 쓰이는 삭셍다쥬은 하루 1회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나오지 않는데요, 산악 더 러 주 1회만 써도 효과가 없으므로 비만 치료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군요. 다이어트계의 게임 체인저라 불리며 정식 승인을 기다린 만큼 적어도 삭셍다의 매출은 쉽게 돌파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삭셍다을 개발한 노보의 디스크도 유 고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양강 구도가 예상됩니다. 유고 비는 최근 국내에서 허가가 나왔습니다.(참고로 2018년에 발매된 삭셍다이 22년 국내에서만 590억의 매출을 올렸고 시장 점유율은 34%수준입니다. 삭셍다:노보의 디스크-하루 1회 사용 부고:노보의 디스크-주 1회 사용 마운 더에:릴리-주 1회 사용 22년 제3분기 삭셍다그로ー발 매출은 5900억원으로, 산악에서 글로벌 매출은 2600억(미국, 일본)였답니다. 마운틴 더 러 22년 제3분기에 출시된 만큼 현재의 매출은 더 올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8년에는 매출 약 23조원까지 예상하는 곳도 있습니다.리리ー느ー은·유 고비과의 1:1비교 임상까지 가는데 결과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다이어트 카페에서도 마운틴자를 언급한 게 벌써 1년 전이라 출시만 된다면 유고빌런 시장 1, 2위가 될 것 같네요.

릴리의 실적은 어때?

23년도 제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11%로 오히려 성장했습니다. 네? 역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22년도는 코로나 백신 등 관련 제품 매출이 늘고 있으므로, 기저 효과로 보면 좋고, 코로나 치료제 이외의 품목을 보면 약 10%가량 성장했습니다. 이익률도 21%수준으로 좋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토우루ー리 시티(당뇨병 주사)이 19.7억달러로 14%증가, 바ー지에니오(유방 암 치료)이 7.5억달러로 60%상승했습니다.자디앙(당뇨병 경구)의 경우는 5.78억달러로 38%상승, 마운틴 자ー로이 5.7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마운틴 더 러가 분기 8000억의 매출라니 성장세가 크네요..

1분기 성장폭이 커서인지 2023년 가이던스도 소폭 상승했습니다.매출은 기존보다 10억달러 가량 상승했고 주당 순이익은 0.2달러 정도 올랐습니다. 기존 제품들도 꾸준히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글로벌 비만 치료제인 마운틴자가 출시되면서 그 상승폭이 상당히 커지고 있는 편입니다.

코로나 관련 제품 매출 상승으로 기저효과가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올해는 매출 성장과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이미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550조원을 넘어섰지만 최근 실적 대비 높은 PER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투자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 관련 제품 매출 상승으로 기저효과가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올해는 매출 성장과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이미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550조원을 넘어섰지만 최근 실적 대비 높은 PER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투자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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