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사진 보관 접착식 앨범으로 초음파 앨범을 만들다임신을 확인하고 병원에 다니면 초음파 사진이 많이 쌓이는 것은 하나하나 중요해서 한꺼번에 모아두려면 주수도 정확히 기억나지 않고 진료에서 돌아와서 들은 이야기도 생각나지 않아 무엇보다 초음파 사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형된다고 합니다.친구들은 어차피 초음파는 안 보고 나중에 입체 초음파 사진만 남는다고 했는데 엄마가 나를 들었을 때 산모수첩을 들고 보여준 게 기억에 남으니까 빌리도 나중에 꼭 보여주려고 해. 찾아본 초음파 앨범 온라인에서 파는 초음파 앨범들은 전부 과장되어 가죽 커버에 자수가 부담스러운 것들 뿐이었다 그리고 찾은 무인양품 접착식 앨범양장본 블랙과 크래프트 두개로 딱 심플하고 장수도 적절해 보여서 주문해서 픽업했어 :)첫 페이지는 테스터기로 시작해서주수를 기록하여 사진 밑에 간단한 메모를 남기고 붙였다아빠가 한마디 써보고 그날 화제도 써놓으면 몇 달 뒤에 다시 봐도 아, 이때 이랬구나.기억도 차례차례 나왔다초음파 사진 보관시 잡착식이므로 비닐을 떼어내고 안쪽으로 끈끈한 면에 사진을 붙여비닐커버를 다시 닫아놓으면 된다 조금 저렴하거나 아무거나 사면 사진이 비닐에 붙어서 벗겨지기도 하는데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 더욱 만족스러운 초음파 사진보관 초음파 사진앨범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무인양품 양장본 앨범 초음파 사진을 두지 말고 앨범으로 만들어 보관하세요.도움이 되었다면 공감은 힘이 됩니다 체리피커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