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영화감상 리뷰- 본 영화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첫 번째: 7월 10일 오후 1시 50분 인천터미널 2D 2차: 7월 17일 오전 7시 30분 영등포 4DX 너무 감명깊게 봐서 부모님도 따뜻하게 보고 오라고 영화표를 사주셨더니 너무 좋아하셨다.3차(?) : 7월 23일 오전 9시 30분 인천 논현 2D (제가 직접 본건 아니지만..)탑건: 매버릭 정보탑건: 매버릭을 보려면 1986년작 탑건 한 편을 꼭 봐야 한다고 해서 절반 정도 왓챠로 보고 영화를 보게 됐다. 처음에는 잠을 많이 못 잔 상태에서 영화를 봤기 때문에… 인천터미널 영화관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깨어나 봤는데 제트기 장면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정도밖에 생각하지 못했어…(과거의 나야..).. 커피를 마시고 깨어있어야 했다…!(울음)탑건 : 매버릭 4DX그로부터 일주일 뒤에 4DX로 다시 보고 싶은데 금액이 좀 비싼 것 같아 조조영화를 선택했다. 가능하다면 가운데 줄에 앉고 싶었지만 탑건 4DX의 인기가 상상 이상인지… 그날 아침에도 자리가 꽉 차 왼쪽 맨 끝자리에 앉았다. 맨 뒷자리에서 문 쪽이라 그런지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 보였다. 영화 감상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사람들이 조금 궁금했다.탑건 1편, 2편 포스터 4DX는 알라딘 영화 이후 처음인데 제트기 장면에서 의자도 삑삑이와 함께 움직였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빛나는 섬광 효과도 있었던 것 같고 비도 왔다(맨 뒷자리는 물이 튀지 않는다)며 아침이라 졸려서 커피를 마시고 잘 준비해 갔는데 의자가 움직여 여러 가지 효과를 주어 깨어나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았다. 재미있었어!처음 봤을때는 졸려서 아무런 감동이 없었는데, 두번째로 또 보면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와서 마지막에는 찡해져.. 눈물까지 내려고 했다탑건: 매버릭 약스포 줄거리평생 제트기를 비행하며 살고 싶은 노련한 전문 조종사 매버릭과 구스의 아들 루스터의 환상적인 케미!이 영화는 주로 이 둘의 관계를 많이 보여주고 그로 인해 영화 스토리가 함께 진행되지만 루스터의 아버지 구스의 죽음으로 인해 사이가 나빠져버린 매버릭과 루스터..매버릭은 죽은 구스와 구스의 아내를 위해 루스터의 입대 서류를 4년째 돌려보냈고, 루스터는 영문도 모른 채 꿈이 좌절돼 왔으니 둘 사이가 좋지 않은 게 당연했다. 영화 도중에는 서로 감정이 격해져 말다툼을 벌였고 제트기 비행 장면에서는 서로 격추하기 위해 싸우기도 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고 루스터가 가지고 있던 원망과 오해도 풀리면서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부모님도 정말 재밌었다고 했고, 엄마는 울었다고 해서 괜히 영화를 보여드린게 반가웠다.매버릭은 죽은 구스와 구스의 아내를 위해 루스터의 입대 서류를 4년째 돌려보냈고, 루스터는 영문도 모른 채 꿈이 좌절돼 왔으니 둘 사이가 좋지 않은 게 당연했다. 영화 도중에는 서로 감정이 격해져 말다툼을 벌였고 제트기 비행 장면에서는 서로 격추하기 위해 싸우기도 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고 루스터가 가지고 있던 원망과 오해도 풀리면서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부모님도 정말 재밌었다고 했고, 엄마는 울었다고 해서 괜히 영화를 보여드린게 반가웠다.탑건: 매버릭 OST BGM이 영화의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One Republic – I Ain’t Worried 이 노래가 나와서 해변에서 팀을 이뤄 스포츠를 하는 장면이다. 정말 말 그대로..핫!!했다.핫!!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루스터의 오동잎 춤! 뭔가 전국노래자랑 맨 앞줄에서 춤추는 할아버지 같다고나 할까…?정말 귀여웠다루스터기리바댄스루스터기리바댄스Harold Faltermeier, Lady Gaga, Hans Zimmer, Lorn Balfe Top Gun Anthem 그리고 첫 장면에 나오는 웅장한 BGM이다. 마하10,마하10.2…!! 나오는 그 명장면쯤 나왔나요?Lady Gaga – Hold My Hand 마지막 장면에 감동을 주는 노래.. 가창력이 이렇게 좋은 줄은 지금 처음 알았어요. 탑건 : 매버릭 IWC 시계파일럿 워치마크 XVIII 탑건 “SFTI” 에디션영화 중간에 특정 브랜드 시계가 자꾸 나왔는데요. 바로 IWC 시계입니다모델명:IW324712 시계명:파일럿워치마크 XVIII 탑건 “SFTI” 에디션모델명:IW324712 시계명:파일럿워치마크 XVIII 탑건 “SFTI” 에디션탑건 IWC시계 파일럿워치마크 XVIII 탑건 SFTI 에디션탑건 IWC시계 파일럿워치마크 XVIII 탑건 SFTI 에디션Previous imageNext image 탑 건 매버릭 IWC 시계 파일럿 워치 마크 XVIII 탑 건 “SFTI” 에디션 ※ 좌우로 건네주세요탑건 매버릭 IWC 시계 파일럿 워치마크 XVIII 탑건 “SFTI” 에디션 – 무브먼트파일럿 워치 마크 XVIII 탑건 ‘SFTI’ 에디션 파일럿 워치 마크 XVIII 탑건 ‘SFTI’ 에디션은 IWC가 미 해군 전투기 무기학교(United States Navy Fighter Weapons School) 졸업생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군용 에디션을 대중화한 버전입니다.탑 건 IWC시계 파일럿 워치 마크 XVIII탑 건”SFTI”에디션 해당 시계는 비록 범용 무브먼트를 수정한 무브먼트가 독자적 연구 개발한 자사 무브먼트가 아니어서 시계 애호가에는 아쉬움을 줬지만(시계 애호가들은 범용 무브먼트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대량 생산하여 납품하는 독창성 없는 무브먼트 부르신답니다.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심미성과 미적 감각을 브랜드 자체의 정체성에 넣었으면 시계도 더 지금보다 훨씬 유명해진 거 아닐까..?) 그래도 탑 건에 나가서 탑 건의 이름이 났으니 인기 급상승의 시계라고 합니다.스톱 워치의 경우 탑 건 에디션 단품이 아니라 1300만원에 맞먹는 금액에서 300만원을 더 내면 시계+스톱 워치 함께 구할 수 있어 스톱 워치만 별도 판매 불가라고 합니다.상세에 대해서는, 이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IW324712 – 파일럿 워치 마크 XVIII 탑건 “SFTI” 에디션 파일럿 워치 마크 XVIII 탑건 “SFTI” 에디션은 IWC가 미 해군 전투기 무기 학교(United States Navy Fighter Weapons School) 졸업생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군용 에디션을 대중화한 버전입니다.www.iwc.com매버릭 내한(왼쪽)탑 건:매버릭 내한 행사 무대 설치/(다섯)잠실 6백 근처 스타벅스 잠실 롯데 애비뉴 엘 백화점에 놀러 갔는데, 밖에 이처럼 무대를 설치하신 거에 들어 보면 그 다음날 톰 크루즈와 탑 건 멤버들이 온다던.이미 저녁부터 오픈이란 하게 앉아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이 때는 그저 신기했고 더운 날씨여서 빨리 집에 가려고 했으나 지금 생각하면 조금 후회도 한다.좀 시간을 만들어 얼굴이라도 볼 걸 그랬다.정말 최고의 영화!n회째를 보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요나도 다시 공개하면 충분하지 않나정말…또 달려가겠습니다..감동을 느끼는데…!스토리, 영상미, 감동, 재미 모두 한꺼번에 파악한 이번 여름 최고의 영화마음 속의 평점 ★ ★ ★ ★ ★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