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 모카라떼 만들기. 헤이즐넛 시럽 라떼 레시피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갓 내린 커피의 진한 향도 좋아한다.그런데 그 커피 향보다 먼저 좋아했던 향이 있다면 헤이즐넛 향.노상을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갑자기 어디서나 밀려드는 헤이즐넛 향은 익숙하면서도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향이 아닐까 싶다.헤이즐넛 향 때문인지… 헤이즐넛 커피는 맛이 아니라 향 때문에 가끔 마신다.
오늘은 그래서 고소한 향이 좋은 #헤이즐넛 커피를 만들어봤는데 아쉽게도 헤이즐넛 원두가 아닌 #헤이즐넛 시럽을 사용한 레시피다.이름하여 달콤한 #헤이즐넛 모카라떼
헤이즐넛 커피의 고소한 향에 #모카라떼 특유의 달콤한 초코향이 겹쳐 정말 냄새부터 맛있는 헤이즐넛 모카라떼! 이 #홈카페 레시피는 이번 헤이즐넛 시럽을 구매할 때 해당 공식 홈페이지에 레시피가 있어서 그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봤다.확실히 쿠!!!
이번에 미니 시럽을 여러 종류 사서 같이 구입한 1883 헤이즐넛 시럽.1리터 시럽을 사면 유통기한 내에 다 먹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래서 다양한 시럽을 구입하기가 싫어진다.언제부턴가 그때그때 필요한 시럽을 미니사이즈로 사서 쓰게 됐는데 확실히 용량이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예쁘게 쓸 수 있어서 좋다.무엇보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사도 남는 시럽이 없어서 부담없어~ 에스프레소 2샷, 헤이즐넛 시럽 30ml, 코코아 파우더 1큰술, 우유 200ml,
이번에 미니 시럽을 여러 종류 사서 같이 구입한 1883 헤이즐넛 시럽.1리터 시럽을 사면 유통기한 내에 다 먹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래서 다양한 시럽을 구입하기가 싫어진다.언제부턴가 그때그때 필요한 시럽을 미니사이즈로 사서 쓰게 됐는데 확실히 용량이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예쁘게 쓸 수 있어서 좋다.무엇보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사도 남는 시럽이 없어서 부담없어~ 에스프레소 2샷, 헤이즐넛 시럽 30ml, 코코아 파우더 1큰술, 우유 200ml,
먼저 코코아 파우더를 머그컵에 담고 분량의 헤이즐넛 시럽을 붓는다.
우유는 데워주는데 나는 따뜻한 우유거품을 만들어줬어.데운 우유 머그잔에 부어~
시럽과 코코아 파우더가 잘 녹도록 거품기로 저어준다.뜨거운 우유가 들어가 머그컵에 넣은 헤이즐넛 시럽과 코코아 파우더 향이 확 살아납니다… 그때 향이 정말 좋다.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진하고 달콤해…맛있는 커피냄새 ㅋㅋ준비한 에스프레소를 뿌리고 마지막으로 우유거품을 듬뿍 올린 후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 향이 아주 좋은 헤이즐넛 모카라떼 완성!향부터 반해버리는 헤이즐넛 모카라떼 원래 한겨울에도 아이스커피 즐기고 이 모카라떼도 아이스로 할까?어떻게 하지? 고민 많이 했어.역시 날씨가 날이라 차갑게 마시고 싶어서…그런데 오늘따라 풍성한 우유거품에 따뜻한 헤이즐넛향이 이끌려 따뜻한 헤이즐넛 모카라떼를 만들었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종류별로 시럽을 조금씩 가지고 있지만 사실 집에서는 시럽을 넣지 않는 라떼를 주로 만들어 먹기 때문에 사용하는 시럽도 바닐라 시럽이나 카라멜 시럽, 초코시럽 정도다.그런데 헤이즐넛시럽을 넣은 헤이즐넛 모카라떼를 만들어보니 이거 정말 맛있네!!한동안 헤이즐넛 라떼에 빠져들지 않을까 싶어.더 사놔야겠다~헤이즐넛향과 코코아향이 어우러져 향이 매우 좋은 헤이즐넛 모카라떼이다.물론 맛도 좋고~한동안 달콤한 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나 라떼만 마셨는데 요즘 또 취향이 바뀌었는지 마시는 것까지 달달한 맛을 찾게 되더라구 ㅜ 올해 건강검진이 있는 해를 관리해야겠다!! 하고 있는데 관리는커녕 내 몸이 설탕에 절이는 것 같아;; 그런데 어떻게…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