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INE – CL40194U (대구셀린느 트리온프/토리오페 선글라스 – 동성로 킴스안경원)

최근 많은 관심을 받은 셀린의 선글라스.타원형의 두꺼운 아세테이트 디자인.전체적인 타원형 안구 디자인에 두꺼운 아세테이트 프레임이 돋보입니다.특히 양 사이드 바깥 라인의 프레임 두께가 더 두껍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오는 임팩트가 상당히 인상적인 디자인이죠.템플의 트리오페 심볼을 필두로 ~ 여성분들에게 매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에디 슬리먼이 셀린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오면서 젊은 층에서 매우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그 영향은 선글라스에도 미치지만~ 그래서 셀린의 선글라스는 꽤 젊은 여성에게 반향을 일으켰습니다.다시 선글라스로 돌아가~ 요즘 상하폭이 좁은 타입의 디자인이 젊은 층에서 각광받고 있어~ 비록 타원형이지만 그 트렌드에 잘 맞는 타입.두꺼운 아세테이트 프레임은 복고풍 느낌마저 짙어집니다.

보라색 아세테이트 시트. 그다지 독특하지는 않지만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컬러.템플(テンプルのシルバー·トリ)의 실버·트리온프.

아주 얇은 브라운 시트.다소 투영되는 타입으로, 브라운 투톤의 렌즈 컬러를 사용하였습니다.

7배럴 경첩 그리고 금박 스크린.7배럴의 경첩이기는 하지만 -경첩의 크기가 아주 크거나 튼튼해 보이는 것보다는 -제품 디자인에 잘 맞춘 부드러운 느낌.

전체 템플 디자인.약간 두꺼운 템플을 사용.두꺼운 앞판 디자인과 잘 어울려요.

패션 브랜드라고 하면 – 역시 로고를 빼고는 말하기 힘들어요.토탈 브랜드는 템플에 항상 어떤 브랜드인지의 로고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특히 큰 셀린의 트리오페는 그 존재감을 대변해 줍니다.블랙 색상에는 다양한 컬러의 트리온프가 존재하는데요, – 추후 입고되는 대로 리뷰해드리겠습니다.우선은 이렇게 3가지 빛깔의 입고가 열렸습니다.렌즈 크기 52브리지 22전면 가로 크기가 143에 육박하는 큰 사이즈가 되어있습니다만. 생각보다 너무 좁은 타입 선글라스에 속합니다.템플이 전면 끝의 라인에 있는 것이 없어 템플의 폭이 전면보다 그 때문입니다.그래서 이 사이즈는 여성 쪽에 적합한지도 모르겠네요~ㅎㅎ프론트의 두께가 도톰하고템플도 역시 비교적 두꺼운 라인을 가지고 있고 중량감이 많이 있습니다.이런 선글라스는 무난히 착용하기보다는 멋을 내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충분히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토탈 브랜드와 하우스 브랜드 아이웨어는 이런 부분에서 궤적을 달리합니다.하우스 브랜드는 재질과 착용감에 충분히 고려해야 할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전체 브랜드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로고를 최고로 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새롭고 먼저 가는 트렌드를 대변해야 하고~그런 부분에서 합계 브랜드와 하우스 브랜드를 두고 뭐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그 목적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이상 셀린느 선글라스입니다.좋은 하루 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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